강아지와 다녀본 숙소 중 최고예요. 친절하신 쀼 사장님 , 청결한 객실 컨디션, 센스 있는 인테리어, 예쁜 정원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만족도 최상이었습니다.
굳이 애견동반을 안 해도 충분히 잘 될 것 같은 예쁜 곳인데 사장님께서 강아지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할 거예요.
무조건 추추추추추추천입니다!

너무 깔끔하고 포근한 숙소였습니다.! 지저분한것도없고 냄새도안나고 깨끗했어요ㅎㅎ 침구류도, 식기류도 화장실도 깨끗했고 비품도 모자라지않게 꽉 채워져있었습니다.
도착전 보일러도 틀어놔주시고 사장님들이 너무 친절하섰어요.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갔는데 여자사장님께서 너무너무예뻐해주시고 마당에서 잘 뛰어놀아주셔서 너무행복해했답니다.!!강아지들이랑 함께지내서 다락방은 이용을 못했는데 아기자기하고 너무 귀엽게 꾸며져있습니다.! 다음에 강원도오게되면 또오고싶은곳이에요. 잘쉬다갑니다.!!^^

사진이 10개 밖에 안올라가 아쉽네요 !!!
숙소 외부 내부 모두 빈틈 하나 없이 아기자기 하고 깨끗합니다. 여사장님은 마리아 같으셔요.. 너무 친절 하십니다.
숙소 내에 창문이 많이 있어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난방 너무 잘되서 찜질방인줄 알았구요,
발코니, 침대옆, 다락방, 화장실 곳곳에 있는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조용히 쉬고 싶었던 저에게 딱 맞는 숙소였습니다. 산책로는 다 돌진 못했지만 산책로도 크게 있는거 같았어요.
근처에 마트, 편의점 없습니다. 미리 준비 해가시고 물은 생수 2L ,0.5L 한병씩 냉장고에 있었어요.
기본적인 냄비, 그릇, 수저, 컵, 잔, 국자 등 다 있더라구요. 간단히 밀키트 같은거 해드셔도 좋을거 같네요. 집기류 뭐가 있을지 몰라 저는 간단하게 완제품 싸갔습니다.
도착하니 웰컴 다과도 준비해주시고 남편분이 만드신 컵도 주셨어요. 저희집 강아지 뭉치도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 따듯하게 맞아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