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좋은게신기해요 저희방문때만 관리가안된건지... 시골에있는 독채집인데 연식이 꽤되었네요 이미 현관문에서부터 느껴져요 사진에 보이는건 멀리서 봤을때구요 막상 가보면 음... 많이 낡았고 먼지도많아요 처음생겼을때는 좋았겠어요 주인장이 처음에 신경썼네. 세심했네. 느껴지지만 지금은 세월의흔적이 많이~~느껴집니다.
특히 청소.침구관리 신경쓰셔야겠어요 침구배게에서 쉰냄새나서... 정말이지 ㅜㅜ 추가배게는 그나마 냄새안나서 교체해서 썼어요.
보이는곳만 청소가되고있지 세세한곳은 아니에요 머리카락군데군데 정말많이있고 먼지.주방에 음식물튀긴흔적들.변기도ㅜㅜ 제가 청소하고썼네요.대충 청소한게 느껴져요
안락하고깨끗할지알았는데 실망많이했어요
보드게임.프로젝트빔.밥상위tv 등 아이디어는 좋으나 한번가본걸로 족할랍니다.
특히, 솥뚜껑 삼겹살 기대하고갔는데 솥뚜껑보더니 신랑이 안먹고싶다고 ㅜㅜ 수영장에있는 방석들은 곰팡이가.. ㅜㅜ 저희아이 수영장안들어간다고ㅜㅜ
관리하세요_!! 아무리 저희방문때가 비오고난뒤라지만 너무했어요
동네고양이가 진치고있다가 관심보이면 공격해서 저희강쥐. 마당에서 거의놀지도못했어요ㅜㅜㅜㅜ 냥펀치 싸다구를 세대나맞고.. ㅜㅜ

즐겁게 잘 놀고 왔어요^^
숙소내부 시설도 좋았고, 침대는 역대급으로 편안해서 꿀잠잤어요. 최고최고!
저희집 개가 중형견이라 마당이 약간 좁은감이 있었지만, 소형견들한테는 딱 좋을거 같아요. 콜이 안되는 아이들한테도 문제없이 펜스 다 되어 있구요.
해수욕장까지 밤에 걸어 산책다녀왔는데 도로옆 길도 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성 다시 ㄱㄱ!

도로옆에 바로 숙소가 있었어요 ㅎ 숙소 말고는 논이며 밭이라 완전 프라이빗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추운날씨였는데도 방안이 완전 따뜻했구요 온수도 잘나와서 정말 잘쉬다 왔어요 마침 눈이 내려서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술이었어요! 솥뚜껑에 삼겹살도 맛잇게 구워먹었구요 다음에 또 이용할게요~

벚꽃필때 한번방문했다 반해버려서 눈오늘날오고싶어 재방문했어요 일기예보는 눈온댓는대 안와서 속상ㅜㅜ 하지만 겨울운치 너무좋았어요 숙소 너무 완벽하게 프라이빗 해서 눈치안보고 실컷떠들며 노래도틀고 날새서 놀아버리기 ㅎㅎ
숙소 내부도 따뜻하고 깨끗하고 들어가자마자 좋은향기도나요 밤늦게까지 궁금한거 이것저것 게속 문의드렸는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여름에 한번더 방문할게요 ==

먼지가 너무 많아서 비염인 저는 너무 힘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