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4-03-06 14:28:49
Annex (아네뜨)
10kg 미만 ·
강원도 춘천시
객실 타입 복층, 침실, 거실, 화장실, 주방, 개별테라스, 개별바베큐
사진이 10개 밖에 안올라가 아쉽네요 !!!
숙소 외부 내부 모두 빈틈 하나 없이 아기자기 하고 깨끗합니다. 여사장님은 마리아 같으셔요.. 너무 친절 하십니다.
숙소 내에 창문이 많이 있어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난방 너무 잘되서 찜질방인줄 알았구요,
발코니, 침대옆, 다락방, 화장실 곳곳에 있는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조용히 쉬고 싶었던 저에게 딱 맞는 숙소였습니다. 산책로는 다 돌진 못했지만 산책로도 크게 있는거 같았어요.
근처에 마트, 편의점 없습니다. 미리 준비 해가시고 물은 생수 2L ,0.5L 한병씩 냉장고에 있었어요.
기본적인 냄비, 그릇, 수저, 컵, 잔, 국자 등 다 있더라구요. 간단히 밀키트 같은거 해드셔도 좋을거 같네요. 집기류 뭐가 있을지 몰라 저는 간단하게 완제품 싸갔습니다.
도착하니 웰컴 다과도 준비해주시고 남편분이 만드신 컵도 주셨어요. 저희집 강아지 뭉치도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 따듯하게 맞아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03.06
뭉치가족님, 바쁘실텐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첫만남에 망설임 없이 포~옥 호스트 품에 안겨준 뭉치님과 뭉치님처럼 예쁜 인상의 보호자님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마침 축복처럼 서설이 하얗게 내린 설경까지 뭉치님 가족을 호스팅한 그 날이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것같습니다. 좋은 날, 또 만나고 싶습니다.
